상담이론

상담이론

융의 인간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순규
작성일13-05-08 10:50 조회192회 댓글0건

본문

C. G Jung의 분석심리학의 이해

융의 인간론

 

융의 인간론은 얼핏 보기에 모순된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융은 인간을 한편으로는 전체적인 요소, 다른 한편에서는 수많은 대극적인 요소들로 구성된 존재로 보기 때문이다. 융은 인간이 창조될 때부터 전일적인 존재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융에게 있어 인간의 전체성은 본능적인 측면에서는 물론 영적인 측면에서도 중요 것이며, 그의 인간론의 핵심을 이루는 개념이다.

정신 에너지의 전진(progression)이 그가 주변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서 이뤄지는 것이라면, 정신 에너지의 퇴행(regression)은 내적인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 이뤄지는 것이다.

융에 의하면, 인간 정신의 대극 쌍들의 균형적인 조화는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서는 물론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정신치료의 목적은 인간의 본래적인 전일성을 되찾는 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융은 의식과 무의식, 자아와 그 반대면에 있는 그림자, 외적인 인격(persona)과 내적인 인격(anima / animus) 등 정반대되는 정신요소들이 하나의 통합을 이루고 있으며, 더 큰 통합을 향해 나아가는 것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융의 본래의 전일성을 되찾기 위해 융의 대극구조인 의식과 무의식, 자아와 그림자, 외적인 인격(persona)과 내적인 인격(anima / animus)을 살펴보고 그림자 속에 있는 억압된 분노를 개성화 과정을 하기 전에 칼 구스타프 융의 정신구조를 설명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